이번 포스팅은 전 포스팅에 이어 암의 종류에 따른 발병 순위 21위 – 25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담도암, 림프관종, 림프종, 부신피질암, 설암이 그 순서로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암 발병 순위 1위 – 5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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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담관암 [담도암]
담관암은 담도계 암의 한 종류로, 담관의 내벽을 이루는 상피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담도암이라고도 불림
- 주로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생
-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더 높은 발병률을 보임
담관은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담즙이 흐르는 통로로, 크게 간내담관과 간외담관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따라 담관암도 간내담관암과 간외담관암으로 나뉩니다.
22위 림프관종
림프관종은 림프계의 발생 장애로 인해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일종의 ‘물혹’으로 불림
- 주로 목과 겨드랑이 부위에 발생
- 대부분 선천적으로 발생하지만, 후천적 발생도 가능
- 악성화 가능성은 매우 낮음
림프관종은 림프액이 차 있는 낭포성 구조를 가지며, 크기와 모양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23위 림프종 (임파선암)
림프종은 면역 체계의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암 질환입니다.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호지킨 림프종: 특정 유형의 암세포가 존재하며, 주로 15-30세와 55-70세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 비호지킨 림프종: 호지킨 림프종을 제외한 모든 림프종을 포함하며,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호지킨 림프종보다 3배 정도 더 흔합니다.
24위 부신피질암
부신피질암은 부신피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부신은 신장 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으로,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들을 생산합니다. 부신피질암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생 위치: 부신피질 세포에서 발생합니다.
- 호르몬 생산: 정상적인 호르몬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희귀성: 상대적으로 드문 암종이지만, 그 영향은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25위 설암
설암은 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구강암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 암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발생 위치: 주로 혀의 양측면에서 발생합니다.
- 발생 빈도: 전체 암의 2~3% 정도를 차지합니다.
- 성별 차이: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 연령: 주로 중년 이상에서 발생하지만,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암의 종류 및 발명 순위 20위 – 25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건강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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